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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론
집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배터리는 리모컨·장난감·시계 등에서 나온 소형전지입니다. 이 배터리는 일반쓰레기에 섞어 버리면 화재 위험이 있고 재활용 체계에도 부담을 줍니다. 안전하게 버리는 최단 루트는 두 가지입니다.
- 환경부 분리배출.kr 지도에서 가까운 전지수거함 위치를 즉시 확인하고, 2) 공공 앱/안내로 품목별 배출 요령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. 아래 절차대로 하면 초보자도 3분 안에 전지수거함을 찾고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습니다.
본론
A. 3분 완성 – 분리배출.kr 지도로 전지수거함 찾기
- 지도 열기: 분리배출.kr → 지역별 분리배출 안내 → 분리배출 장소(지도)로 이동합니다. 모바일·PC 모두 지원합니다.
- 현 위치 허용: 지도 상단의 ‘현 위치’를 누르면 내 위치 중심으로 이동합니다. 왼쪽 아이콘에서 ‘건전지(전지 수거함)’만 켭니다.
- 아이콘 확인: 지도에는 재활용함·생활유해폐기물·판매소 등 종류별 아이콘이 구분되어 표시됩니다. 전지 아이콘만 보이게 하면 전용 수거지점만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
- 주의사항 읽기: 지도 하단에는 “공동주택 내 장소는 거주자 외 이용 제한 가능” 문구가 있습니다. 표지판 안내를 확인하고 이용합니다. 정보가 부족하면 인근 행정동으로 범위를 넓혀 재검색하세요.
팁: 최근 업데이트로 분리배출.kr은 품목 검색 → 우리 동네 배출장소 안내 기능을 강화했습니다. 보조배터리를 검색하면 ‘전지 수거함 배출’과 가까운 수거함 위치를 함께 보여줍니다.
B. 배터리 종류별 ‘어디에 버리나’ 원칙(핵심만)
- 소형전지(알카라인·망간·버튼셀, 보조배터리·휴대폰 배터리 등) → 폐전지류 전용수거함에 배출합니다.
- 자동차용 납산배터리(카배터리) → 지자체 지정 장소나 자동차 정비업소 등으로 배출합니다.
현장 기준 예시: 서울 중구는 동주민센터 등 거점의 전용수거함을 안내하고, 다량 배출 사업장은 재활용업체와 계약 처리를 권장합니다(문의처 포함). 비슷한 지침은 다수 지자체에서 운영합니다.
C. 화재를 막는 안전 배출 체크리스트(필수)
- 일반쓰레기·재활용함에 섞어 버리지 않습니다.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는 선별장 화재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- 단자(+/–)는 절연 처리(테이프·랩) 후 배출하면 안전합니다. 지자체·공공 안내에서 단자 노출 시 절연 조치를 권고합니다.
- 방전·건조 상태로 보관 후 배출(충전 중 배출 금지, 물기 X). 충격·찢김·고온 환경을 피합니다.
- 내장형(분해 어려운) 배터리 제품은 억지 분해 금지. 제품 상태 그대로 소형가전/전지 수거체계를 이용합니다.
- 부풀었거나 손상·발열·이상 냄새가 나면 사용 중지·격리 보관 후 지자체/전문 수거 루트를 이용합니다. (생활 속 리튬이온 화재 주의를 소방당국이 지속 경고 중)
D. 자주 묻는 질문(Quick Q&A)
Q1. 리모컨 AA/AAA 건전지는 어디에?
A. 가장 가까운 폐전지 전용수거함에 넣습니다(주민센터·아파트 관리사무소·학교 등 거점). 지도에서 ‘건전지’ 아이콘만 켜고 찾으면 빠릅니다.
Q2. 아이 장난감의 버튼셀은?
A. 버튼셀도 소형전지이므로 전용수거함 대상입니다. (자동차용 납산배터리는 예외로 정비업소/지정장소)
Q3. 보조배터리는 따로 배출함이 있나요?
A. 전지 수거함으로 배출합니다. 단자 절연 후 배출하면 더욱 안전합니다. 지도는 분리배출.kr, 배출 요령은 공공 안내에서 확인하세요.
Q4. 우리 동네는 어디에 설치돼 있나요?
A. 분리배출.kr 지도에서 현 위치 기준으로 확인하거나, 지자체 페이지의 수거함 위치 현황을 참고합니다

E. 실전 루틴(복붙용)
- 분리배출.kr 지도 열기 → 현 위치 허용 → ‘건전지’ 아이콘만 ON. 가장 가까운 전지수거함 확인.
- 배터리 준비: 잔량 사용 → 단자 절연(테이프/랩) → 건조 보관.
- 현장 배출: 공동주택 전용 여부·운영시간 확인 → 투입. 부족하면 동주민센터·대형마트 등 거점 추가 확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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